삼성 갤럭시 Z폴드4 언박싱 실사용기

삼성 갤럭시 Z폴드4를 사전예약을 통해서 미리 받았습니다. 현재는 공기계 상태이고, 삼성의 공식 사전예약 개통일인 8.23.(화)에 통시사가 연결됩니다. 현재는 와이파으로 다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 Z폴드4 언박싱 및 실물 후기를 공유합니다.

삼성 갤럭시 Z폴드4 언박싱 실사용기

z폴드4, 개통 전 기기부터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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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Z폴드4 언박싱 개봉기

사전예약 신청한 대리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기기를 수령할 수 있다구요. 미리 어플도 설치하고 이동 준비도 할 겸 8.19.(금)에 미리 갤럭시 Z폴드4를 받았습니다.

아마 전국에서 제일 빠르게 받은 사람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FOLD 라고 씌인 박스마저 접는 것을 연상하도록 만들었네요.

▲ 박스는 군더더기 없이 상당히 슬림합니다.

▲ GALAXY Z FOLD4. 현존하는 거의 가장 비싼 대중 핸드폰이죠. (특별판 모델들 제외)

▲ 봉인은 상단, 하단에 2개가 있습니다.

▲ 바로 박스 개봉. 폴드가 열린 채로 담겨 있습니다. 으.. 어떻게 처음 접지... 설레입니다.

▲ 펼치면 생각보다 넓어서 태블릿을 가진 느낌도 듭니다.

▲ 박스 천장에 있는 부속품 포장부

▲ 충전기와 설명서가 들었습니다. 애플처럼 요즘에는 충전용 어댑터는 별도로 들어있지 않아 불편합니다. (그냥 좀 주지)

▲ 일반적인 삼성 핀입니다. 범용성은 좋습니다. (맨날 바꿔대는 애플에 비해서는)

▲ 설명서는 아주 간단합니다.

▲ 갤럭시 Z폴드4 실물 모습

▲ 블랙 색상의 뒷면입니다.

▲ 처음에 접기가 다소 망설여지더군요.

▲ 측면 모습입니다. 펼친 모습은 예상보다는 살짝 얇은 느낌도 납니다.

▲ 볼륨키와 전원키가 있는 오른쪽 사이드 모습

▲ 하단입니다. 좌측에는 스피커, 우측에는 충전용 단자가 있습니다.

▲ 드디어 접어 봅니다. Z폴드4.

▲ 접힌 폭은 꽤 작은 편입니다. 두께감은 좀 있지만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쌩폰 상태에서는 그럭저럭 많이 두껍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물론 케이스를 끼우면 뚱뚱해 지겠지만)

▲ 반으로 접은 모습입니다. 보호 테이프가 사이드에 붙어 있어서 떼어줘야 합니다.

▲ 새 전자제품 사는 것은 참 기분좋고 설레는 일...전원이 켜집니다.

▲ 파손이 두려워 일단 KT 사전신청 대리점에서 준 싸구려 케이스라도 끼워둡니다. 투명 범퍼케이스입니다.

다행히 Z폴드4 사전신청자들에게는 무료로 파손보험이 가입되고, 파손 2회에 한해서 자부담 16만원에 핸드폰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 드디어 들어온 전원. 시원시원합니다.

▲ 갤럭시 스위치를 통해서 간단하게 문자와 연락처만 미리 옮겨둡니다.

▲ z 폴드4로 네이버 어플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확실히 보는 맛이 좋고 넓고 시원합니다.

▲ 아무 뉴스나 켜서 읽어봅니다. 확실히 보는 맛은 정말 좋네요. 중간에 그림도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 z폴드4  전면창 모습입니다. 폭이 좀 작지만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펼쳐서 넓게 쓰다가 전면만 쓰면 폭이 1/2이 되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훨씬 더 좁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앞으로 폴더블 폰이 상당히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예감. 써보니 상당히 좋네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유튜브 등 영상 시청할 때. 정말 좋습니다. 시원하고 넓고, 멀티태스킹도 되구요.

삼성 갤럭시 z폴드4 추천할 만한 사람 (장단점)

저는 사실 폴더블 폴드폰을 처음 써봅니다. 얼마 쓰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느낌을 살펴보자면 우선 좋습니다. 기존에는 갤럭시 노트10을 3년정도 사용했는데, 확실히 뭔가 전혀 다른 새로운 기기를 접한 느낌?

또한 평소 영상 시청이나 전자책, pdf를 많이 보시는 분은 정말 정말 편합니다. 반면에 영상이나 미디어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두꺼운 두께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 주는 것은 없으니, 이런 패드와 같은 기기를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 저는 일단 만족하는 편입니다. z폴드4 가격 또한 500g 용량은 출고가 가격이 2,119,700원으로 결코 만만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디어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한 번쯤 도전해 볼만 하며, 핸드폰의 부피가 중요하신 분은 구매를 좀 많이 검토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립의 경우 작게 접히는 것 외에 기존 핸드폰과 질적으로 다른 면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갤럭시 폴드4는 전혀 다른 유형의, 핸드폰 화면이 거대해지는 새로운 경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조만간 폴드4와 같은 폴더플 폰의 두께가 점점 얇아져서 접은 두께가 현재의 일반 핸드폰 크기가 된다면, 그때는 정말 폴더블 폰이 핸드폰 변화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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