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옆에 위치한 풍경좋은 카페, 내재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내재는 세종과 공주의 딱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역 구분으로는 공주에 속하지만 세종에서도 접근하기 좋습니다.
▲ 우선 전용 주차장이 널찍해서 좋습니다.
▲ NaeJae. 내재라는 단순한 이름.
이 카페는 구공카페라는 브랜드에서 내놓은 세 번째 카페인데요.
대전(동학사)의 휘연, 논산의 초서, 그리고 공주의 내재가 모두 구공카페가 만든 카페입니다.
▲ 금강변의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보입니다.
▲ 2층부터 살펴봅니다. 반원형의 라운딩 파노라마 창을 통해서 시원한 숲과 금강 풍경이 들어옵니다.
▲ 앞쪽 창으로는 바로 앞에 흐르는 금강을 조망합니다.
▲ 낮에는 햇살때문에 2층은 살짝 눈이 부셔 1층으로 이동하기로.
▲ 2층 중앙에는 미니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 햇살이 잘 드는 2층 창가쪽 자리.
▲ 내재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가격대가 좀 비쌉니다. 기본적으로 7,000원대로 최근 가본 카페 중에서는 가장 비싼 가격.
(하지만 커피맛은 평범하여 가성비는 많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비쌀 이유와 장소는 아닌데...)
▲ 비주얼이 좋은 음료들은 별도로 이미지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 다양한 케이크, 롤 종류들.
▲ 1층 모습입니다. 1층에도도 금강이 잘 보입니다.
▲ 음료를 제조하는 바와 통창 모습이구요.
▲ 아메리카노는 그냥 평범해서 가격이 좀 쎄다는 생각. 전반적으로 음료 가격이 좀 높은 것 빼면 나머지는 괜찮은 카페.
세종시 아름동 카페, 카페드리옹(Cafe de 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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