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탄 후 방문할 만한 카페, 글루글루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천 케이블카 쪽 중심지 인근에는 의외로 갈 만한 카페가 많지 않는데요. 가장 가볼만한 곳이 바로 글루글루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 후 어디 갈 곳 없나 싶다면 카페 글루글루가 갈만합니다. 케이블카 타고 비봉산에 올라가면 전망대에 카페가 하나 있고, 다시 내려오면 갈만한 카페가 인근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에서 카페 글루글루 까지는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좀 꼬불길+언덕길을 가야 합니다.)
▲ 1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 카페. 글루글루입니다. 귀여운 산타가 카페를 타고 있네요.
▲ 도로가에 인접한 카페입니다. 주차 공간에는 10여대 주차가 가능합니다.
▲ 귀여운 센스.
▲ 카페 글루글루는 실내와 2층으로 구분됩니다. 2층은 야외좌석이라 겨울에는 좀 힘들고, 실내는 1층이 전부로 보시면 됩니다.
▲ 단정하고 깔끔한 카페입니다.
▲ 사실 카페 덕후들은 메뉴판만 봐도 카페 사이즈 나오잖아요? 괜찮은 카페라는 느낌. 메뉴 구성도 좋습니다.
▲ 전면은 청풍호를 내려다보는 전망뷰입니다.
▲ 앞쪽의 2인 테이블들이 명당입니다. 3명 이상은 뒤쪽에 앉아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 카페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단정한 분위기입니다. 이 근방에서는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 앞쪽 전망자리는 2인석.
▲ 출입문 쪽 모습입니다.
▲ 저 앞이 바로 서쪽이라 해질녘에 방문하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 카페 방문 후 걸어서 2개의 포인트에 사진 명당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 깔끔깔끔.
▲ 잠시 멍때리기 참 좋은 카페.
▲ 아아 그리고 카푸치노. 맛은 꽤 좋습니다.
▲ 베이커리도 팔고 있어요. 마들렌 초코와 플레인 입니다.
▲ 창밖 풍경과 함께 잠시 잘 쉬다가 갑니다.
■ 주소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0길 2 2동
■ 영업시간 : 평일 10시~19시 / 주말 9시~20시 (휴무 없음)
■ 청풍호반 근처에서 제일 괜찮은 카페. 시내와 거리가 좀 있지만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드라이브 할 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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