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연기의 대가 최수종의 하반신 마비가 될 뻔한 사건이 유명합니다. 언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수종하반신마비는 현재의 사건은 아닙니다.
과거 2015년에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수종이 과거 자신의 아찔했던 사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유명해진 일화입니다. 2022년 현재는 최수종은 별도의 장애는 없이 건강한 상태입니다.
사건은 최수종이 힐링캠프에서 출연하여 발언한 내용입니다.
과거 사극의 왕 답게 최수종은 대하드리마 <대왕의 꿈> 촬영 중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당시 말을 타고 달리는 씬이 있었는데, 추운 겨울에 땅이 모두 얼어있었다고 합니다.
말을 타고 달리는 씬을 촬영 중 말이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최수종과 함께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최수종을 태우고 있던 말은 안타깝게도 죽었으며, 최수종은 바닥을 뒹굴면서 하구구에 처박혔다고 합니다.
당시 최수종의 등뼈, 견갑골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하는데요. 이 부위는 교통사고의 웬만한 충격에도 부러지지 않는 부위라고 하니 당시 최수종의 부상이 얼마나 심했는지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의사에 말에 따르면 부상 부위가 5cm만 옆으로 빗나갔어도 하반신 마비로 못 걷게 될 뻔했다고 이야기 했다 합니다.
정말 천만다행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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