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해외여행 가능국가 총정리

6월 8일부터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자는 백신 접종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인천공항의 비행기 항공 편수 규제도 해제되어 해외여행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해외여행 가능국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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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 현 상황 요약

가장 궁금해 하실 주요 국가들의 여행가능 여부를 먼저 살짝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본은 6월 10일부터 단체여행 패키지로만 방문이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가까운 거리와 저렴한 비용으로 현재 엄청난 예약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비행기 탑승 전 2차례의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현지에서 약 10일간 호텔 격리가 필요하여 사실상 여행이 힘든 상황입니다.

대만(타이완)은 입국 불가 조치 유지 중으로 여행이 어렵습니다.

유럽권(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은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일본과 중국 여행은?

<일본>

일본은 6월 10일부터 단체여행 패키지 관광객만 조건부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단체 관광비자를 발급받으면 6월 중순부터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중국은 입국이 가능하지만 절차가 복잡하며, 격리조치도 적용 중인 나라로 실질적인 여행은 힘든 상황입니다. 중국행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2차례의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1차로 탑승 2일 전 검사, 2차로 탑승 12시간 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중국 입국 후 중국정부가 지정한 호텔에서 10일 간 격리해야 합니다.

 

한국인 입국자 입국 조치 전면 해제 국가 (여행 가능국)

6월 7일 오후를 기준으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조치를 전면 해제하여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총 41개 나라입니다. 이들 국가는 모두 입국시 요구하던 코로나19 관련 증명서와 도착 후 PCR 검사 및 격리 지침을 폐지하여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 나라들입니다.

<미주권>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쿠바

△그레나다

 

<중동권>

△바레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쿠웨이트

 

<유럽권>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 루마니아

△영국

△폴란드

△스웨덴

△덴마크

△라트비아

△스위스

△슬로바키아

△몬테네그로

△체코

△불가리아

△키르기스스탄

△그리스

△크로아티아

△아르메니아

△알바니아

△세르비아

△벨기에

△사이프러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벨라루스

△이탈리아

△독일

 

 

<아시아 태평양>

△몽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 5~7일의 격리 필요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 코로나19에 특화된 여행보험 가입 요구

△아랍에미리트

 

<아프라카>

△가봉

 

여행 불가 국가

현재 백신을 접종했다고 하여도 방문할 수 없는 국가는 총 19개국 입니다.

△타이완(대만)

△사모아

△솔로몬제도

△콩고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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