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건물 3채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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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의 생활 2022. 2. 27. 19:18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건물도 국보급으로 3채를 소유하고 있는 자산가인데요. 서초동, 흑석동, 홍대 3곳에 있는 서장훈 소유의 건물에 대해서 시세과 가격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장훈 건물 3채 자세히 보기

전광판 수입만 수십억, 서초동 양재역 건물

서장훈 소유의 건물 첫 번째는 바로 양재역에 위치한 다보빌딩 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이 3호선 양재역의 사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한 빌딩입니다. 이 빌딩의 매입시기는 경제가 어려워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폭락하던 1997년 IMF 시기로 알려졌으며, 당시 경매를 통해서 28억대에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 건물의 시세는 약 220억원으로 거의 200억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빌딩은 겉에서 보기에 으리으리한 규모는 아닌 빌딩인데, 이정도 빌딩이 200억대라니 정말 부자들의 세상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사거리 방향으로 초대형 전광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옥외광고 수입으로 엄청난 금액이 발생한다는 점인데요. 이 건물의 월세 수입이 약 3천만원으로 알려졌는데, 옥외광고 연수입이 약 10억에 달할 정도로 건물가치 만큼의 대단한 수익이 바로 이 광고판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장훈 소유의 이 건물에는 한의원, 깐부치킨, 치과, 노래연습장 등이 임차인으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중앙대학을 낀 대학상권, 흑석동 건물

서장훈 건물 두 번째는 중앙대학교병원 바로 앞 대로에 있는 빌딩입니다. 이 빌딩도 대로의 대학교 상권과 병원 정문 상권으로 초역세권 상권으로 볼 수 있는 알짜 빌딩으로 보입니다. 매입시기는 2005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서장훈의 지분 70%와 어머니의 지분 30%를 합자하여 총 58억원에 매입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120억원으로 이미 2배 이상의 시세차익이 난 상태입니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7층 규모의 건물로 중앙대학교 및 중앙대학교병원 더블 상권에 대로변으로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월 임대료 수입은 약 1,5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로 정면에 중앙대학교 병원으로 바로 이어지는 대로변 견물입니다.

은행, 한의원, 필라테스, 스터디카페 등이 입점해 있으며, 대학상권으로 공실 걱정이 거의 없는 건물입니다.

서장훈 선수의 키 만큼이라 늠름하게 높은 건물로, 이런 건물 한 채 있으면 시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대 클럽가 알짜상권의 세번째 건물

서장훈 건물 세 번째는 홍대 클럽가의 메인상권에 있는 건물로, 홍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삼거리 포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 금요일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던 곳으로 근처에 클럽과 주점이 많아서 엄청난 유동인구가 넘쳐나던 상권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건물로, 현재는 주로 사무실로 임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건물의 매입가는 140억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에 지어진 건물로 비교적 신축에 속하는 건물이라 장기적으로 큰 시세차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