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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7가지

정책정보

by 오늘의 생활 2020. 6.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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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번방 등 성범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디지털 성범죄라고 하는데, 수법이 워낙 교묘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경험이 적고 판단력이 성인에 비해서 낮은 편인 미성년자들이 본인도 모르게 쉽게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여성가족부가 '아기 낳는 만화'의 쇼쇼 작가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7가지를 웹툰으로 재미있게 제작했습니다. 성인인 저도 쉽게 스쳐지나갈 수 있었던 점들을 잘 정리하여 공유해 봅니다.

만화라서 이해가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총 7편의 웹툰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7가지

1. 나와 타인에 대한 개인 정보를 올리거나 전송하지 않습니다.

2.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인터넷 링크나 파일을 클릭하지 않습니다.

3. 타인의 동의없이 사진, 영상을 찍지도, 보내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4. 타인의 사진, 영상에 성적 이미지를 합성하지 않습니다.

5. 타인의 사진, 영상을 퍼뜨리겠다고 위협하지 않습니다.

6. 잘 모르는 사람이 개인정보를 묻거나 만남을 요구하면 어른에게 알립니다.

7. 불범촬영, 유포, 협박 등을 받고 있다면 반드시 도움을 요청합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1)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2)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3)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4)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5)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6)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7)

디지털 성범죄 - 도움받을 수 있는 곳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02-735-8994 (17시 이후 1366으로 신고 가능)

- 여성긴급전화 (지역번호+) 1366

- 청소년상담전화 (지역번호+) 1388

- 카카오톡 '여성폭력 사이버 상담(women1366)', '#1388'  친구맺기 후 채팅

 

(참고) 웹툰 제작배경

-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웹툰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 제공

- 온라인상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쉽게 지나치는 행위가 가해 행위가 될 수 있으며, 성범죄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함

- 웹툰 작가 쇼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성범죄 예방법을 동물 캐릭터를 통해 친근하게 표현

- 친숙한 웹툰을 통해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성범죄 예방법에 대한 안전수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함

(출처: 서울특별시 교육청 보도자료(20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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