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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등장인물 캐릭터, 이 동물이 진짜 실화?

리뷰 + 꿀팁

by 오늘의 생활 2020. 4. 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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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크롱, 루피, 패티, 통통이, 에디, 포비, 해리. 과연 무슨 동물일까요? 등장인물 캐릭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략 예측하고 있던 동물이 실제 캐릭터인 경우가 꽤 많았는데, 해리나 루피 같은 경우는 충격적이네요. 전혀 예상치 못한 동물이라 놀랐습니다.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 뽀로로 = 펭귄

이름 그대로 뽀로로의 주인공 펭귄. 성격은 밝고 활기차지만 약간 욕심이 많이 친구들과 자주 다투는 깍쟁이 펭귄. 크롱과 함께 콤비로 잦은 사고를 치는 말썽꾸러기.  항상 알파벳 P가 씌여있는 비행모자와 안경을 쓰고다닌다.

2. 크롱 = 아기공룡 (악어아님)

뽀로로와 함께 사는 룸메이트 공룡. 뽀로로의 친구 겸 부하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터. 할 줄 아는 말은 '크롱크롱'뿐. 다만 종종 특정 회에서 흥분하면 단어를 말하기도 함. 아기공룡답게 철없는 캐릭터로 나오며 사고뭉치를 담당. 뽀로로와도 자주 다투는 편. 외모가 상당히 귀엽다.

 

 

 

 

3. 패티 = 펭귄

깔끔하고 단정한 여자 펭귄. 사교성이 좋아서 남자 캐릭터의 마음을 녹임. 같은 여자캐릭터 루피가 요리를 잘하는데 비해 패티는 노력하지만 요리실력이 별로 좋지 못함. 뽀로로와 같은 펭귄이라는 점에서 커플링됨. 캐릭터를 대표하는 색상은 보라색.

4. 루피 = 비버 (충격....) (곰돌이 아님)

비버라는 점에서 매우 놀라게 되는 캐릭터. 대부분 곰돌이로 오해하기 쉬운 외모이나, 앞니를 잘 보면 비버임을 수긍하게 됨. 소심하고 부끄러운 성격을 지녔으며, 요리를 매우 잘함. 반면에 운동신경은 모자란 편인데, 특정 회에서는 그래서 탁월한 운동신경을 얻고, 요리실력을 상실하는 에피소드가 있기도 함. 공감능력이 높은 모범생 타입의 캐릭터. 

5. 포비 = 북극곰

뽀로로 만화의 인격자. 큰형님. 몸집이 크며 어른스럽고 착한 성격으로 화를 내는일이 거의 없는 진정한 성인군자. 다른 캐릭터들이 다툴 때 그 사이에서 중재하는 역할은 대부분 포비의 몫. 착한 북극곰.

 

 

6. 해리 = 벌새 (충격....) (참새 아님)

특이하게 벌새를 형상화한 캐릭터. 누구나 새인 것은 알지만 그 새가 벌새라는 것은 듣기 전에는 추론하기 어려운 이야기. 수다쟁이면서 주변을 밝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잘 부르지는 못하는 소음 수준. 포비의 집에 있는 작은 새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포비와 콤비.

7. 에디 = 사막여우

발명가 여우. 각종 발명과 수리에 능해 공돌이 이공계열의 전문성을 지닌 캐릭터. 매화 신기한 도구나 장치를 발명해서 이야기의 소재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대부분 말썽이 생기는 발명이 태반. 자존심이 강하며 뽀로로와도 자주 다투는 사이. 한국여우, 북극여우가 아닌 사막여우!

8. 통통이 = 용(드래곤)

뽀로로 만화의 전문직, 마법사 드래곤. 마법을 사용할 줄 알며, 본인이 엄청나게 큰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날아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마법은 항상 실수가 있어서 우여곡절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사는 숲과는 꽤 멀리 떨어진 곳에 혼자 살고 있어서 출현하는 빈도는 많지 않다. 집에 말을 하는 벽시계와 함께 산다.

 

뽀롱뽀롱 뽀롱뽀롱 뽀! 로! 로!

이상 뽀로로 동물 캐릭터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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