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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리뷰(톨,벤티,그란데 가격, 칼로리)

스타벅스 음료 리뷰

by 오늘의 생활 2020. 4.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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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리뷰(톨,벤티,그란데 가격, 칼로리)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숏을 주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숏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네 스타벅스는 뜨거운 음료만 숏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오늘의커피를 숏사이즈로 즐겨 마십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스타벅스의 영원한 베스트셀링 메뉴,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본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정보>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에 시원한 물의 조화"

"풍부하고 진한 농도의 에스프레소에 시원한 정수물을 더하여 스타벅스의 깔끔하고 강렬한 에스프레소를 부드럽지만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는 커피입니다."

제품명 :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Iced Caffe Americano)

▶ 유형 : 에스프레소 커피 계열

▶ 가격 : 톨(Tall) 4,100원 

               그란데(Grande) 4,600원 

               벤티(Venti) 5,100원

▶ 기본옵션 : 에스프레소 샷2 

                     물

                     얼음

<영양정보> 톨(Tall) 사이즈 / 355ml 기준

▶ 칼로리 : 톨(Tall) 10Kcal

▶ 당류 : 0g 

▶ 카페인 : 150mg

▶ 나트륨 : 5mg

▶ 포화지방 : 0g

▶ 단백질 : 1g

<참고> 디카페인으로 주문 (+300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톨(4,400원), 그란데(4,900원), 밴티(5,400원)

1/2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톨(4,400원), 그란데(4,900원), 밴티(5,400원) (디카페인과 가격 동일)

 

한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메뉴. 한여름 삼복더위에 땀흘리며 뛰어들어간 스타벅스에서는 100%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밥과 빵처럼 항상 먹어도 질리지 않는 커피의 클래식,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면, 개인적으로는 평균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탄맛과 쓴맛이 너무 강조된 맛이기 때문입니다. 표정이 없는 아메리카노의 대명사지요. 그게 어쩌면 아메리카노의 표준적인 얼굴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처럼, 빵처럼, 밥처럼 그냥 그 맛에 먹는 커피처럼요.

 

 

 

하지만 스타벅스 정도의 브랜드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맛을 이정도로 맞춰둔다는 점이 항상 좀 아쉽습니다. 좀 더 풍부한 맛을 내는 아메리카노로 평균화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약간 진하게 마시려고 샷을 하나 추가한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톨에는 에스프레소 샷이 2개 들어갑니다. 하나 추가하면 총 3샷이 됩니다.

한여름에 가장 보고싶은 비주얼, 얼음이 가득 담긴 씨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최고지요. 위에서 뭐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항상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메뉴가 바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인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물처럼, 밥처럼, 빵처럼....

 

 

 

오늘따라 왜인지 흰 거품이 좀 많네요. 맛은 역시 그냥 스타벅스의 타고 쓴 아메리카노 맛. 밍밍하지 않아서 좋기는 합니다. 또한 아메리카노의 최대 장점은 다이어트 중에도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점이죠. 당류 전혀 없고, 포화지방 전혀 없고, 총 칼로리가 단 10kcal.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다이어트인의 영원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밥처럼, 빵처럼, 물처럼.....

캬,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저 비주얼, 언제든지 빠질 수 없는 스타벅스의 클래식. 미워할 수 없는 영원한 동반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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