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마셔보고 가격, 맛, 칼로리 등을 간단히 리뷰합니다.
<기본정보>
▶ 제품명 : 이디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Ediya Cold Brew Americano)
▶ 유형 : 콜드 브루 커피 계열
▶ 가격 : 3,700원 (디카페인 변경 시 +300원 추가)
<영양정보> 기본 사이즈 기준
▶ 칼로리 : 10Kcal
▶ 당류 : 0g
▶ 카페인 : 130mg
▶ 나트륨 : 0mg
▶ 포화지방 : 0g
▶ 단백질 : 1g
우리나라에 콜드브루가 처음 시작된 것이 스타벅스에서 시작된 2016년 메뉴였습니다. 한때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하는 콜드브루도 히트를 쳤고, 이제는 냉침 방식의 콜드브루 음료가 완전히 대중화 된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콜드브루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각 브랜드마다 만들어낸 콜드브루 결과물은 상당히 격차가 있는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매한 콜드브루 보다는 한국야쿠르트에서 바빈스키로 홍보했던 콜드브루(가격: 2,000원) 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참고)
-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가격 : 2,000원
- 이디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가격 : 3,700원
- 스타벅스 콜드브루 가격 : 4,500원
-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 가격 : 4,500원
이 바빈스키 콜드브루는 진짜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스팅한지 7일 이내 커피만 제공한다는 콘셉트도 상당히 신선했고 지나가는 야쿠르트 아주머니께 아주 시원하고 신선하여 맛있는 커피를 받아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애매한 프랜차이즈 콜드브루 보다는 100배는 나은 선택입니다.
이디야에서 출시된 콜드브루 시리즈. 콜드브루 티라미수 같은 음료야 들어간 기본 단가가 높으니 이해가 되지만,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3,700원 가격은 좀 아쉽습니다. 가성비가 참 낮기 때문입니다. 이번 이디야의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도 아쉬움이 남는 시음이었습니다.
(▼ 콜드브루 티라미수 리뷰)
이디야에서 기본 사이즈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얼음이 가득한 비주얼이야 언제든 시원하고 군침도는 비주얼이지요.
콜드브루 농도가 살짝 옅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측면에서 보니 농도가 좀 더 잘 보입니다. 바닥에 원액이 몰려서 가라앉은 탓도 조금 있겠습니다.
가까이서 본 측면 비주얼입니다. 맛을 평하자면 그냥그냥 정도 되겠습니다. 맛있는 콜드브루는 아닙니다. 콜드브루가 가진 기본적인 냉침에서 오는 풍미는 있지만,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냥 콜드브루는 닥치고 한국야쿠르트 바빈스키 콜드브루
- 프랜차이즈 콜드브루의 기준으로 보기에는 살짝 아쉬운 퀄리티.
- 깊은 콜드브루 커피 풍미를 느끼기는 어려움. (차라리 공원에 앉아서 한국야쿠르트 바빈스키 콜드브루를...)
- 그냥 이디야 커피숍 자릿세 내고 앉아서 먹는 보통 커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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