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을 확장하던 중 고민은 바로 동남향 집. 남향이 아니라 햇빛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데요. 보조수단으로 LED 식물등을 검색하다가 찾은 팜텍(히포) 식물 생장 램프 사용기입니다.
필립스 LED 식물등이 유명해서 찾아보던 중, 필립스 등은 규격이 특이해서 일반 전구를 끼우는 전등을 활용할 수가 없더라구요.
▲ 저는 집에 두고 안 쓰고 있는 위와 같은 일반 전구 규격의 스탠드를 활용할 생각이라 여기에 맞는 규격을 찾다가 팜텍 식물등을 찾게 되었습니다.
▲ 쿠팡에서는 히포 제품으로 나왔는데, 막상 온 것은 팜텍이었네요. 사명 변경인지 모르겠으나 12W, 3500K 모두 동일하여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 식물등에는 적색광과 청색광이 있는데, 저는 일반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한 청색광을 구매했습니다. (태양빛 색깔)
▲ 일반 소켓에 맞는 전구로 가격은 좀 싸지는 않습니다. 15,200원에 1개를 구입. 식물등 가격이 좀 다들 비싸더라구요.
▲ 마감 깔끔하고 좋습니다.
▲ 안쓰던 스텐드를 식물을 위해 쓰게 될 줄이야...
▲ 좌측은 켜기 전, 우측은 식물등 켠 밝기입니다. 꽤 밝아요.
▲ 왠지 햇볕 부족으로 탱탱하게 자라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식물등을 영입한 것이구요.
▲ 여러 범위를 커버하려면 LED바로 된 식물등 제품을 칸마다 설치해야 합니다. 식물등 자체가 비추는 면적이 넓지 않네요.
▲ 새로 구매한 식물등을 방울토마토에 비춰주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가 필요 일조량이 굉장히 많은 식물이라 당분간은 토마토 전용으로 활용할까 합니다. 팜텍 식물등의 밝기와 색 느낌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조만간 식물등에 대한 효과와 후기를 좀 더 상세하게 남겨 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