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후기(1일차)

카테고리 없음

by 오늘의 생활 2021. 11. 9. 20:48

본문

저는 얀센백신으로 1차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오늘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신청해서 접종 첫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까지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은 1일차 후기를 솔직하게 남겨보았습니다.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후기(1일차)


모더나로 부스터샷, 매를 빨리 맞자

얀센을 접종한 날짜는 6월 10일로, 접종 후 151일이 지났습니다.

최근 돌파감염에 대한 말도 워낙 많고, 특히 얀센은 물백신 논란에 휩싸일만큼 돌파감염이 잦았던 백신이기도 해서 부스터샷 결정이 났을 때 바로 신청을 해서 첫째 날 맞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얀센을 접종해보니 증상이야 워낙 케바케라 백신 부작용은 개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백신 또한 얀센 이후 모더나로 접종하면 최대 75배까지 항체 형성률이 치솟는다는 기사를 보고 이왕 맞을 거 빨리 맞자는 생각으로 첫날 접종을 했습니다.

참고로 얀센을 신청할 때와는 달리, 최근에는 국민 대부분이 이미 백신 1차 이상을 접종해서 부스터샷을 예약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체감상 그냥 원하는 날짜에 골라서 맞을 수 있더군요. 심지어 한번 취소하고 날짜를 빨리 당겼는데도 첫날 무난하게 접종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얀센 백신에 대한 제 몸의 반응은 예전에도 기록해 두었으니 아래 글을 보시고 다시 한번 접종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셔도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얀센백신 접종후기 (1일차/시간별)

 

얀센백신 접종후기 (1일차/시간별)

오늘은 얀센백신 접종 첫날입니다. 저는 민방위로 90만명에 속해 얀센백신 신청 후 접종을 맞게 되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백신 접종 후기를 시간순으로 상세하게 남겨봅니다.

todays-life.tistory.com

얀센백신 접종후기(2일차, ~48시간)

 

얀센백신 접종후기(2일차, ~48시간)

얀센백신 접종후기(2일차, ~48시간) 저는 목요일인 6/10일 얀센백신을 맞고 1일차 자정까지의 후기를 올렸는데요. 이어서 1일차 자정부터 2일차 밤까지 48시간에 해당하는 접종후기를 이어서 작성

todays-life.tistory.com

 

접종 후 별 증상이 없어서 의아?

10:50

백신을 11시에 예약해서 10분 전 병원에 도착. 지난 번과는 달리 병원이 상대적으로 한산합니다. 지난번에는 온갖 예비군이 몰려 남탕을 형성했는데, 성별, 나이도 다양하고 지난번 대비 체감으로는 1/5 수준으로 사람이 적어서 놀랐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아래와 같이 백신 부스터샷 접종하기도 전에 먼저 국민비서 구삐 알림문자가 옵니다. 전산처리를 먼저 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후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 앱인 쿠브(COOV)를 켜보니 아래와 같이 추가백신에 대한 페이지가 벌써 뜨고 있습니다. 

 

11:00

지난 번처럼 대기한 시간은 약 30분 정도. 얀센 때는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맞았는데, 조금 단축됐습니다. 주사 놔주시는 분 말이 모더나 부스터샷 용량은 기본 모더나 접종 용량보다 절반으로 투여하기 때문에 큰 면역반응은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해주십니다.

백신접종은 아픈 것은 없는데, 지난번 얀센처럼 어깨 통증이 꽤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그 근육통 느낌이요.

그리고 지금 시간은 오후 9시를 넘기고 있는데, 얀센 때는 이맘때쯤 열이 나기 시작했는데, 모더나는 현재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정말 어깨 뻐근한 것 빼고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열도, 오한도, 전신 근육통도 없네요. 일단 1일차는 타이레놀도 한알 먹지 않았는데 아직까지는 아무 증상이 없엇 다행입니다. 얀센때는 위에 걸었던 후기 링크처럼 첫날 저녁에 꽤 심한 오한과 열이 있었거든요.

용량이 적어서인지, 부스터샷이 원래 그런지, 모더나에 대한 반응과 부작용도 접종자마다 워낙 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 사례에 미루어 보면 첫날은 밤까지도 아직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는 것이 솔직한 후기입니다. 평소와 다를바가 전혀 없네요.

내일도 마저 2일차의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1일차 솔직 후기

■ 오전 11시 접종 후 첫날 저녁 9시까지 아무 증상도 없습니다.

■ 열도, 오한도, 감기기운도 전혀 없이 평소와 다를바가 없어서 별다른 증상은 현재 없습니다.

■ 유일한 증상은 얀센백신 맞은 때처럼 주사맞은 자리에 대한 근육통 정도.

■ 내일도 모니터링 해보면서 부스터샷 접종 2일차 후기를 이어보겠습니다.

 

모두  백신 건강하게 맞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백신 접종 1일차 후기를 마칩니다.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후기 2일차는 아래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후기(2일차)ㅁ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후기(2일차)

어제 얀센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은 접종후기를 올렸는데요. 2일차 후기를 마저 올립니다.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후기(2일차) 어제 올린 얀센 부스터샷 1일차 접종 후기는 아래 글

todays-life.tistory.com

지난 얀센백신 후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얀센백신 접종후기 (1일차/시간별)

 

얀센백신 접종후기 (1일차/시간별)

오늘은 얀센백신 접종 첫날입니다. 저는 민방위로 90만명에 속해 얀센백신 신청 후 접종을 맞게 되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백신 접종 후기를 시간순으로 상세하게 남겨봅니다.

todays-life.tistory.com

얀센백신 접종후기(2일차, ~48시간)

 

얀센백신 접종후기(2일차, ~48시간)

얀센백신 접종후기(2일차, ~48시간) 저는 목요일인 6/10일 얀센백신을 맞고 1일차 자정까지의 후기를 올렸는데요. 이어서 1일차 자정부터 2일차 밤까지 48시간에 해당하는 접종후기를 이어서 작성

todays-life.tistory.com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