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최근 폴더블폰을 주력으로 미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특히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출시될 삼성 갤럭시 Z폴드4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거습니다. 이마트 매장에 Z폴드4 실물 기계가 미리 풀려서 직접 보고 사진으로 담아와 봤습니다.
현재 일부 매장에 갤럭시 Z폴드4가 사전체험 용으로 풀려 있습니다. 삼성 가전매장이나 일부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마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갤럭시 Z폴드4 전면 디스플레이 외관입니다. 확실히 노트나 갤럭시 S 시리즈보다 기본 폭은 좁습니다. Z폴드3에 비해서 무게는 조금 더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체감 무게는 꽤 나가는 편입니다.
▲ 측면 부분입니다. 확실히 두께감은 좀 있습니다.
▲ 후면 부분입니다. 아이폰처럼 카메라 렌즈가 꽤 튀어나와 있습니다.
▲ Z폴드4의 전면 디스플레이를 켠 사진입니다.
▲ 가장 중요한 Z폴드4 폴딩을 폈을 때 모습입니다. 가장 크게 바뀐 점은 가운데 힌지 부분의 이질감이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점. 화면 볼 때 전혀 어색한 부분이 없으며, 힌지 부분의 이질감을 80% 이상 없앤 것 같습니다.
▲ Z폴드4로 유튜브를 연 모습입니다. 힌지로 인한 왜곡은 거의 없습니다.
▲ 이번 삼성 Z폴드4의 새로운 기능. 풀화면으로 영상을 보다가 반을 접으면 상단에만 유튜브 영상이 재생되어 아래쪽에서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물론 접어서 책상위에 세우고 영상 시청하기도 좋습니다.
▲ 기본으로 좌우 펼쳐 영상을 풀화면으로 본 모습이구요.
▲ 그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세로로 돌리면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일반 핸드폰 보다는 시원시원 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이마트 매장은 통신사 매장이 아니라 가전 매장이기 때문에 자급제를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자급제란 통신사 할인 없이 핸드폰 기계값을 전부 내 돈으로 주고 사는 대신 약정이나 요금제 등을 억지로 가입할 필요가 없는 구매 방식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약정할부 없이 기계값을 그냥 내 돈 내고 바로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 삼성 갤럭시 Z폴드4 출시가격은 1,998,700원입니다. 그냥 200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쎈 가격이죠? 삼성 멤버십 포인트 등을 적용하여 이마트에서는 최저 17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홍보 중입니다.
추가로 버즈2와 갤럭시 폴드4를 묶어서 판매하고 있기도 한데, 이 가격은 2,147,700원에서 이마트 혜택가로 180만원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 기타 이마트에서는 256G와 512G 갤럭시 플립4를 쇼핑약정이라는 제도로 할부로 납부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Z폴드4와 Z플립4는 512GB 버전이 나와서 용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Z폴드4 실사용기와 단점도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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