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세종시에 은근 만화카페가 적은데요. 과거 벌툰이라는 만화카페로 운영되다가 비지트로 변경 후 운영되고 있는 종촌동의 만화방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의외인 점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세종시 만화방, 종촌동 비지트 후기
세종시 만화카페. 비지트 이용정보
우선 만화방 비지트는 종촌통의 CGV 영화관 건물인 몰리브 상가의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벌툰이라는 만화카페로 운영되다가 이름을 바꾸고 운영중입니다. 내부 실내구조는 변함 없는 것 같습니다.
▲ 종촌동 몰리브 상권이 많이 몰락하긴 했는데, 여기 만화방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꽤 운영이 잘 되고 있었습니다.
▲ 비지트 만화방 요금입니다. 기본 1시간에 3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음료와 함께 시키면 조금 할인이 됩니다. 음료를 안드실 생각이면 그냥 시간당 3천원 결제하면 되고, 음료를 드실 생각이면 음료 포함가격으로 결제하는 것이 좀 더 쌉니다.
▲ 비지트 영업시간은 오전 10/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만화방 비지트 이용후기
▲ 만화방 비지트 모습입니다.
▲ 입장하면 우선 신발을 넣고,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결제한 후 열쇠를 카운터에 맡깁니다. 첫 3천원만 미리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갈 때 시간에 따라서 추가로 결제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 보드게임 종류도 갖추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데이트하러 많이 들 온 모습이 보였습니다.
▲ 서가에는 만화책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 슬램덩크 개봉에 맞춰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슬램덩크 완전판.
▲ 공간은 트여져 있는 쇼파 좌석과,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룸 형식의 공간이 있습니다. 마음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 룸 형식의 방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넷플릭스 계정으로 들어가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인들은 사생활이 보호되는 방에들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 GTO(그레이트 티처 영길), 더파이팅, 미스터초밥왕 등 추억의 만화들이 한가득...
▲ 세종시 만화방 비지트는 공간을 2개로 나누어 2층 윗 공간도 있습니다.
▲ 2층 공간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좀 더 다락방 같은 느낌을 주네요.
▲ 생각보다 너무 안락하고 시간가는 줄 몰랐던 경험이었습니다.
휴가쓰고 하루 종일 만화에 파묻혀서 읽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릴 것 같습니다.
▲ 만화방 비지트의 식사, 간식 메뉴입니다.
커피 등 음료는 3~4천원대이고, 라면 4천원, 떡볶이 등 메뉴가 7천원 정도 가격입니다.
밥류는 대부분 메뉴 당 7천원대 가격.
▲ 크림 떡볶이와 진라면 순한맛. 그리고 봉지과자(2,000원) 하나로 생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세종시 데이트 코스로 만화카페(만화방) 아주 강추합니다!
세종시 아래 핫스팟도 놓칠 수 없죠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카페, 라운지 46(Lounge 46) 리뷰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