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제품명 : 스타벅스 블랙 티 레모네이드(Black Tea Lemonade) 피지오
▶ 유형 : 피지오 계열(Fizzio)
▶ 가격 : 톨(Tall) 5,400원
그란데(Grande) 5,900원
벤티(Venti) 6,400원
▶ 기본옵션 : 클래식시럽2
레모네이드베이스
블랙티베이스
스파클링
※ 스타벅스 피지오의 스파클링 탄산강도는 Light/Medium/Extra 중 선택 가능
<영양정보> 톨(Tall) 사이즈 / 355ml 기준
▶ 칼로리 : 톨(Tall) 65Kcal
그란데(Grande) 90Kcal
벤티(Venti) 115Kcal
▶ 당류 : 17g
▶ 카페인 : 35mg
▶ 나트륨 : 0.2mg
▶ 포화지방 : 0g
▶ 단백질 : 0g
스타벅스 블랙 티 레모네이드를 마셨습니다. 피지오는 오랜만이네요. 톨 하나를 모두 마시면 속이 너무 단 느낌이라 자주 마시지는 않는데, 왜 한번씩 피지오가 꼭 땡길때가 있습니다. 느끼한 것을 먹었을 때나, 화창한 봄날에 커피로는 뭔가 텁텁한 느낌이라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고 싶을 때. 오늘은 후자적인 느낌으로 피지오를 택했습니다.
레모네이드 기반에 홍차를 믹스한 음료입니다. 레모네이드 시럽의 단 맛이 강해서 홍차의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잘 음미해보면 홍차의 약깐 쌉쌀한 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단맛이 훨씬 우월해서 레모네이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청량한 기포가 역시 피지오를 선택하기 잘 했다는 기분을 주네요. 스타벅스 피지오 탄산은 Light, Medium, Extra로 선택할 수 있는데, 별도로 오더를 하지 않으면 아마 미디엄으로 주는 게 매뉴얼인거 같습니다. 실제 미디엄이 딱 적당하고 완전 톡쏘는 강탄산을 즐기고 싶으시면, Extra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글보글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피지오는 참 달달한 음료입니다. 톨사이즈 기준으로 당류가 무려 17g이나 들었어요. 하나 다 마시면 속이 너무 달달하다는 느낌이 항상 들지만, 남길 수는 없으니까요. 오늘은 초봄이지만 역시 날이 따뜻해지면 드디어 피지오의 계절이 오는구나 싶습니다.
피지오라 하면 카페인이 없을 것 같지만, 이 블랙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는 홍차가 포함되어 있어 카페인이 35g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음을 충분히 넣어주기 때문에 시원하고 짜릿하게 잘 마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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