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세상의 모든 아침 레스토랑 리뷰

이천 세상의 모든 아침 레스토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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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숙박 중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호텔 레스토랑이라 깔끔한 인테리어네요.

저녁시간이라 호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바람에, 잠시 대기하다가 입장-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합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벽면 장식도 독특하게 토분으로 쌓아서 놓았구요,

새장과 식물들로 약간 프로방스 풍의 인테리어입니다.

저 삼발이 같은 것은 화로대인데, 실제 사용은 하지 않고 장식용입니다.

이천 세상의 모든 아침 메뉴판입니다.

호텔 내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입니다.

파스타와 피자 모두 2만원대의 가격입니다.

주스와 탄산음료 모두 호텔 레스토랑 가격대입니다. 주스 7,000원, 잘 먹지 않는 높은 가격대이죠.

식전 빵입니다. 평범합니다.

트러플 머쉬룸 리조또(22,000원)가 나왔습니다.

해산물 파스타(21,000원)도 나왔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한 레스토랑인데, 둘 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네요. 

주방장 분이 솜씨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둘 다 뭐 하나 흠잡을 데 없이 맛이 좋네요.

세상의 모든 아침 레스토랑은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의 정원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밥 먹으시면 한바퀴 둘러보시길 강추합니다.

밖에서 바라본 세상의 모든 아침 레스토랑 모습입니다.

정원의 야경입니다. 보이는 건물이 에덴파라다이스호텔 본동입니다.

수국과 함께 시원한 소리를 내는 분수도 운치를 더합니다.

스파게티와 파스타는 워낙 흔한 음식이지만, 사실 기억에 날 만큼 맛있게 하는 집이 많지는 않은데,

여기는 맛있어서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이천의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레스토랑 <세상의 모든 아침>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