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다중 집합시설이나 결혼식, 카페 등에 갈 때 QR코드를 통해 개인 인증을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QR코드를 만들어서 인증 후 입장할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인증 방법은 네이버와 카카오톡 입니다.
1. 네이버 QR코드 스캔으로 체크인 후 입장하기
2. 카카오톡 QR체크인으로 입장하기
위 두 방법에 대해서 핵심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 QR코드 스캔으로 체크인 후 입장하기 입니다. 예전에는 메뉴를 찾아야 했는데 최근에는 편하게 메인화면에 바로가기가 생겼습니다.
▼ 아래와 같이 네이버 어플이나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상단의 <QR 체크인>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를 V체크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출입을 위한 QR코드가 생성되었습니다.
이 코드를 입장하시려는 집합시설의 QR코드 리더기에 대면 자동으로 인증이 됩니다. 끝입니다. 간단하죠?
이번에는 카카오톡 QR체크인 기능으로 다중시설에 입장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보다 조금 더 걸리는 편입니다.
▼ 아래와 같이 핸드폰의 카카오톡 어플을 실행합니다. 하단에 보면 세번째에 샵(#) 메뉴가 있는데 여기를 눌러줍니다.
▼ 아마 기본 노출은 <#뉴스>로 되어있을 겁니다. 제일 앞의 <코로나19> 메뉴를 눌러줍니다.
▼ 아래 화면이 나오고, 가운데 <QR체크인> 부분을 누르고 들어갑니다.
▼ 아래 화면처럼 <모두 동의합니다> 클릭 후 <동의> 버튼을 누릅니다.
▼ 핸드폰 문자로 인증을 한 번 진행합니다. 앞쪽에 본인 휴대폰 번호를 확인한 후 <인증요청>을 누르면 문자로 6자리 숫자가 도착합니다.
▼ 6자리 숫자를 아래 창에 입력 후 <확인>을 누르면 끝입니다.
▼ 아래와 같이 카카오톡 QR 체크인 코드가 생성되었습니다. 이 코드를 방문지 시설의 QR 스캐너에 스캔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카카오톡은 핸드폰 인증 절차가 있어서 네이버보다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네이버qr코드 스캔과 카카오톡 qr체크인 기능을 활용해서 다중시설에 입장하는 QR코드 생성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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