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은근 브런치 즐길 맛집이 별로 없는데요. 3생활권에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는 브런치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플로랑스 인데요. 주말의 브런치 후기를 공유합니다.
▲ 카페 플로랑스는 세종 3생활권, 그러니까 강 남쪽의 세종시청과 세종경찰서 사이 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실내는 깔끔한 유럽 풍의 인테리어 입니다. 매장의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미들급?
▲ 대략 이런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의 항상 사람들이 꽉 차있던 것 같습니다.
▲ 카페 플로랑스 메뉴입니다. 다양한 브런치와 버거류, 파스타, 파니니,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류 등 허투루 구성된 메뉴가 아닙니다. 상당히 전문적인 브런치 가게입니다.
▲ 메인 브런치 메뉴들입니다. 가격대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둘이 먹으면 3~4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메리카노가 들어가면 세트로 구성되며, 플로랑스 브런치 세트 17,900원, 블랙퍼스트브런치 19,900원 정도입니다.
괜찮은 브런치 가게가 대개 그렇듯, 가격은 살짝 비싼 감은 있습니다.
저는 기본메뉴인 플로랑스 브런치와 치즈온더립 브런치를 주문했습니다.
브런치가 나왔습니다. 역시 주말 오전에는 브런치가 행복을 줍니다.
▲ 치즈온더립 브런치입니다. 립, 윙봉, 베이컨 등의 고기류와 함께 파인애플, 호박샐러드, 소시지, 감자튀김, 샐러드가 구성입니다.
▲ 대표메뉴 플로랑스 브런치입니다. 바게트와 버섯볶음, 소시지, 에그스크램블, 파인애플, 샐러드,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플로랑스 브런치 확대 모습입니다.
▲ 이건 치즈온더립 브런치 확대 모습이구요.
▲ 치즈온더립은 고기류가 꽤 많이 구성되어 있는 브런치 메뉴입니다.
▲ 주말 오전을 풍족하게 만들어 줄 브런치 한상. 전반적으로 카페 플로랑스 브런치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브런치 전문점다운 면모가 보이고, 브런치는 일단 다 비싸긴 하지만 간혹 가격대비 창렬한 브런치도 많은데 구성도 상당히 준수하고 맛있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하시고 자리가 비어있질 않던데, 인기있는 집은 역시 이유가 있나 봅니다. 세종에서 브런치 가게 찾으신다면 3생활권의 카페플로랑스, 추천할만합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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