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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저품질 피하기 꿀팁

애드센스와 카라반

by 오늘의 생활 2020. 4.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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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저품질 피하기 꿀팁

 

오늘은 블로그 저품질을 피해서 글쓰는 꿀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고민하는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블로그를 운영하는 매커니즘은 아래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블로그를 시작(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취미로 시작한 경우)

  • 블로그를 키워나감

  • 배너광고/제휴마케팅 등으로 돈이 조금씩 벌리기 시작함

  • 욕심이 생겨 무리해서 광고 등을 진행하기 시작

  • 저품질에 걸림 (블로그 사망선고)

대략 이런 싸이클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다시 일어서시는 분들과 블로그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다시 일어서는 방법은 1. 블로그 저품질을 풀기 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 / 2. 현재 블로그를 폐쇠하고 새로 블로그를 파서 운영 이렇게 두 가지로 보통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1. 블로그 저품질이란?

블로그 저품질이란 말 그대로 해당 블로그의 품질이 좋지 않다고 판정을 받는 것입니다. 누가 판정할까요? 바로 검색봇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구글이 운영하는 검색엔진의 인공지능이 이 블로그가 품질이 좋은 유익한 블로그인지, 안 좋은 글이나 스팸성 홍보 블로그인지 판별을 하는 것이죠. 판별 결과 저품질로 낙인이 찍히면 해당 블로그에는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블로그 저품질 증상은?

어느 순간 내 블로그에 들어오던 유입자가 확 줄어든다거나 변화가 생기면 저품질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확인 방법은 내 포스팅의 제목을 긁어서 해당 포털에 검색창에 붙여넣어 찾아보는 방법입니다. 완전히 차단되는 강력한 저품질에 빠진다면 아예 블로그 글이 검색이 안 될 것이고, 약한 저품질에 걸렸다면 초기 페이지에서는 보이지 않고, 엄청나게 뒤쪽 페이지에 노출되어서 방문자가 방문하기 어렵게 됩니다.

<대표적인 저품질 현상>

: 한 순간에 방문자 수 급감 / 그동안 노출되던 글들이 모두 밀리거나 블라인드 처리됨

 

3. 저품질에 걸리는 이유?

상식적으로 쓰면 안되는 글을 홍보 등을 위해 무리하게 쓸 때 보통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체험단 활동을 하다가 걸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체험단에 참여하면 특정 키워드를 꼭 넣도록 강제받는데 해당 키워드가 걸린 글들이 단기간에 쏟아지면 로봇이 이를 감지하고 저품질 점수를 높이는 매커니즘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쓰면 안되는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글은 로봇의 모니터링에 의해서 바로 저품질로 직행하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제휴업체의 글을 받아쓰다 보면 효능 등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필터링에 본인도 모르는 새 걸리는 경우도 꽤 되는 것 같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품질 피하는 꿀팁

위와 같이 쓰면 안되는 키워드를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약간의 팁이 존재합니다. 바로 피해야 할 키워드가 들어간 부분을 이미지로 떠서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가령 화장품 광고에 대해서 블로그 체험단으로 활동하고 후기를 남겨야 한다면, 효과나 효능을 적을 때는 해당 글을 적고 이미지를 캡춰해서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글을 올리는 겁니다.

위 3번 카테고리의 중간을 보시면 제가 이미지로 글자를 떠서 넣은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약간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그림파일로 처리해서 검색봇이 읽어가지 못하도록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저품질의 위험은 줄일 수 있습니다. 불법적으로 활용하지는 마시고 꼭 필요한 포스팅에 혹여 저품질에 걸릴만한 문구가 있을 경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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