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방법(네이버, 구글 포함)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방법(네이버, 구글 포함)

 

 

구글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아직 무소식으로 깜깜이 입니다. 본 카테고리에서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 그날을 기다리며, 블로그 최적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블로그 최적화에 대한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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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적화가 안된다?

 

예전에는 블로그 경쟁이 덜 했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최적화가 쉬웠습니다. 며칠만 꾸준히 작성하면 바로바로 최적화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시절에는 티스토리를 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해서 블로깅을 티스토리에서 하는 것은 진입장벽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요즘은 어떨까요? 지금은 블로그 마케팅이 지나치게 활성화 되면서 스팸 블로그가 상당히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응해서 최적화도 예전만큼 쉽게 이뤄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빨리 키우려는 사람들은 쉽게 지쳐서 포기하기가 쉬운 구조입니다.

 

 

최적화란?

예전에는 무조건 상단에 뜨는 블로그가 최적화 블로그 였습니다. 요즘은 그런 마법같은 일은 좀처럼 벌어지지 않습니다. 포털 로직상 처음에는 상위에 올려주지만, 장기간 이를 유지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다음은 특히 최근에 최신글을 상단에 일단 올려주기는 하지만, 방문자의 수, 방문자의 체류기간, 클릭율 등 다양한 방식의 수치를 통해서 해당 글이 좋은 글인지, 좋지 않은 글인지 판단합니다. 상단에 올려둘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일단 블로그가 최적화 되어 있어서 초반에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 다음(Daum) 최적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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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에 최적화 시키는 해답은 간단합니다.

 

꾸. 준. 함. 입니다. 다음 블로그를 최적화 시키는 테스트를 해보면 처음에는 방문유입이 거의 없다가 특정일을 기점으로 다음에서 유입이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사전에 사이트 등록이 되어야 제대로 검색이 되기 시작합니다. 사이트 탭에 본인의 블로그가 뜨는지 안 뜨는지로 대략 가늠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음에 별도로 신청을 해서 사이트를 등록했지만, 지금은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 카카오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티스토리는 다음에 자동으로 반영이 되어 검색됩니다.

 

다음 최적화는 글을 작성하고 난 뒤 약 한 달 뒤에 보통 최적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약 30일~40일 정도가 지나면 자동으로 최적화가 되는 로직인 것 같습니다. 물론 글 없이 되는 것은 아니고 글은 최소 10개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글을 한 개 이상(최소 1개)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주기적으로 글을 꾸준히 한 달 이상 올리면 최적화가 되니다.

 

한번에 10개의 글을 올리고 한 달이 지난다고 해도 최적화는 안됩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글을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최적화가 된 후부터 블로깅을 하는 스타트라인에 서는 것입니다. 검색이 되기 시작하는 시점이니, 키워드 선정 등 스킬이 본격적으로 먹히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한 달. 꾸준함이 필요한 인내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 네이버(Naver) 최적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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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현재 자사 네이버블로그를 우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신규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예 네이버 블로그 탭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_-; 본인의 신규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는 검색에 안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오로지 웹사이트 라는 탭 영역에서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네이버 검색봇이 정보를 긁어갈 수 있도록 사전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통해서 본인의 사이트를 등록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최근이 아닌 몇년 전부터 꾸준하게 티스토리를 운영해 오신 분들은 블로그 탭에도 검색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 티스토리는 큰 장벽에 막힌 셈입니다. (예전부터 하신 분들 부럽...)

 

 

 

3. 티스토리 블로그 - 구글(Google) 최적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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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상단에 올려놓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신에 한번 상단에 올라가면 거의 내려가지 않아 꾸준한 유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글은 로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글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글들이 보통 시간을 들여 상단에 올라가고, 또 상단에서 오래 머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글의 분량이 긴 편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마무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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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아마도 블로그의 낮은 방문자로 고민이 많으실 분일 거라고 예상됩니다. 방문자가 낮다고 포기하면 안되겠습니다. 처음에 방문자 수가 낮은 건 작성자의 탓이 아니니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꾸준히 최소 30~40일을 포스팅 해야 그 때부터 다른 블로거들과 동일한 경쟁 라인에 설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모두의 건승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