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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솔직후기

리뷰 + 꿀팁

by 오늘의 생활 2020. 9.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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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솔직후기


노브랜드에 들렀다가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2014년에 구매한 삼성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6년 정도 지나다 보니 세탁 후 빨래에서 꿉꿉하고 이상한 냄세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ZOOM 세탁조 클리너, 공백 세탁조 클리너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는 어땠는지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공백(0100), 줌(Zoom) 등과 비교해서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효과는 어땠을지?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사용후기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구매처는 노브랜드입니다. 홈스타 제품의 경우 최근에 주방이나 욕실용품을 꽤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 대부분 괜찮은 사용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어떤 믿음? 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와 공동개발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일반/드럼 겸용으로 사용하도록 개발이 되었네요. 겉면에는 '염소계 표백성분 함유'라고 적혀있는데, 쉽게 말해 락스가 주성분이라는 말입니다.

용량은 한병에 450ml입니다. 여러번 사용할 줄 알았는데, 통돌이 세탁기 청소의 경우 이 1병을 1회 사용에 통째로 넣게 됩니다.

통돌이 세탁조에 1병을 콸콸콸 모두 남김없이 부어줍니다.

그리고 세탁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통세척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공백 세탁조 클리너 같은 경우 1시간 정도 불리는 휴지기를 두도록 해서 약간 불편했는데,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의 경우 별도의 불림기간 없이 통세척 자체로 1번만 돌리면 되서 간편했습니다.

홈스타는 저 로고가 뭔가 신뢰와 믿음(?)을 주곤 해서 자주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이 적힌 면입니다. 저와 같은 통돌이 세탁기 세척의 경우

1. 클리너 450ml를 통돌이 안에 모두 부어주고,

2. 문을 닫고,

3. 통세척 모드로 돌려주고,

4. 오염찌꺼기(이물질)이 남은 경우 헹굼을 1번 더 실시,

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저는 설명대로 기본 내장되어 있는 통세척을 1회 돌렸고, 돌린 후 내부를 보니 깨끗한 편이지만 아주 약간의 찌꺼기가 남아있어서 헹굼을 1번 더 돌렸습니다. 아무래도 락스 성분이 있어서 한 번 더 씻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 솔직후기 (내돈내산)

■ 염소계 표백제라고 써있는 만큼, 락스 성분이 있어서 돌릴 때 락스 냄새가 꽤 강하게 나는 편입니다. 이건 일종의 뭔가 안심이 되기도 하는 효과를 주네요. 강력한 락스 성분으로 깨끗해질 거라는 기대감(?)을 주기도 하니까요.

■ 타 브랜드와 다르게 별도의 불림시간이 필요치 않아서 훨씬 편했습니다. (돌리면 끝. 1시간 불리고 기다리고 다시 돌리는 등 신경 쓸 일이 없음)

■ 세탁 후 효과는 꽤 좋은 편으로 느껴집니다. 다만 다른 세탁조 클리너처럼 2~3회 다시 사용하다보면 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좀 더 두고보기는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1회 사용의 경험으로. 홈스타 세탁조 클리너의 청소 능력은 타 제품보다 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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