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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 개봉 및 솔직 후기

리뷰 + 꿀팁

by 오늘의 생활 2021. 3. 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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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앱등이는 아니라도 아이폰을 4대 정도 사용했었는데요. 최근 바꾼 핸드폰을 갤럭시 노트 10으로 바꾸면서 '애플이 전부는 아니네? 갤럭시도 꽤 좋은데?' 라는 생각을 품었는데요. 이번에 에어팟 2세대를 사게 되면서 '역시 애플은 애플의 매력이 있구나'를 오랜만에 되새기게 된 구매 경험이 되었습니다.

에어팟 2세대 구매 후기와 개봉기, 사용기 등을 솔직하게 남겨보려 합니다.

 

에어팟 2세대 개봉 및 솔직 후기


에어팟, 공홈에서 사면 배송 얼마나 걸리나?

사실 원래 에어팟을 사려고 산 게 아닙니다. 이번에 블로그를 위해 맥북에어 m1을 구매했는데, 마침 3월 16일까지 교육할인 이벤트로 가격할인과 더불어 에어팟 2세대를 무료로 주는 행사가 애플 공홈에서 진행중입니다. 사실 저는 국민 가성비 무선 이어폰 qcy-t1을 쓰고 있어서 별도로 무선 이어폰이 필요하지는 않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렇게 우연히 받게 된 제품입니다.

1. 에어팟 충전케이스 vs 무선 충전 케이스? 

사실 저도 살짝 고민을 했는데요. 여러 유튜브를 찾아본 결과 충전케이스(유선충전) 모델도 충분하다! 는게 결론이었습니다. 굳이 돈을 5만원이나 더 주고 무선충전 기능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사실 케이스는 유선으로 잠시 충전하고 나면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어서 쉽게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케이스까지 무선일 필요가 없습니다.

 

2. 공홈에서 에어팟 사면 배송 기간은?

굉장히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저의 경우 주문 후 딱 7일째 되는 날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 주문일자 : 2021년 3월 4일

■ 배송일자 : 2021년 3월 11일 (국제우편 7일 소요)

3월 15일 배송 예정으로 떴지만 4일 먼저 도착!

공홈에서 3월 4일에 에어팟2를 구매하니 3월 15일 배송이 떴지만 실제로는 3월 11일에 우체국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처음 알았는데, 애플 공홈에서 주문하면 DHL 국제택배를 통해서 생산지인 중국에서 국제우편으로 발송이 됩니다. 국내에서 바로 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 1주 이상 시간이 걸립니다.

같은 3월 4일에 주문한 맥북에어m1은 처음에 3월 15일~3월 22일 사이로 배송이 된다고 쓰여있다가, 지금은 발송된 후 최종 3월 16일에 도착한다고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추적 상태에 따라 안내문자가 정확하게 와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을 배려한 사용자 친화적인 UI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애플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 느낌?


에어팟 애플 공홈보다 51,610원 싸게 사는 방법

 

에어팟 2세대 공홈보다 5.1만원 저렴하게 구매 좌표

 에어팟 2세대 공홈보다 5.1만원 저렴하게 구매 좌표 아래 링크를 통해 애플 공홈에서 199,000원에 판매하는 에어팟을 51,610 할인받은 14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today-info-world.blogspot.com


에어팟 2세대 개봉기

갓 도착한 따끈따끈한 에어팟 2세대를 개봉했습니다. 박스 일체형으로 택배박스가 에어팟 2세대를 위해 만든 전용케이스로 잘 지켜주고 있더군요.

▲ 이렇게 택배박스를 열자마다 영롱한 박스가 들었습니다.

언제 봐도 기분 좋게 잘 만들어진 애플의 박스. 군더더기 없고 짱짱하고 뜯는 기분을 좋게 합니다.

에어팟 2세대 박스 뒷면입니다.

열면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깔끔한 구성이 전부입니다. 에어팟 2세대는 각인서비스가 무료라 저는 NOMAD를 새겼습니다. 언젠간 디지털 노마드가 되겠다는 희망을 담아서요.

 

 

정말 애플의 디자인은 다소 않좋은 서비스나 높은 가격에도 욕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뭔가가 있긴 합니다.

투명 필름으로 잘 싸여있습니다. 에어팟 케이스 자체가 스크래치가 잘 나는 재질입니다.

박스 아래에는 충분한 길이의 8핀 충전선이 들어있습니다. 선만 있고 충전 단자는 없습니다. (원가절감)

생각보다 살짝 무게감은 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애플의 디자인적인 미학이 참 좋네요. 다시 애플이 좋아지려고 합니다.

뒷면입니다. 열고 접히는 부분은 철 소재로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꽤 강할 것 같습니다. 후면에는 블루투스 인식하는 버튼이 동그랗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8핀 케이블 충전부위 입니다.

자석으로 되어있고 마치 지포라이터처럼 만지는 손맛이 정말 좋게 열립니다. 

에어팟 2세대. 한때는 콩나물 대가리라고 화제였지만 지금은 많이들 익숙해졌고, 실제로 써보니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아래에서 상세 설명)

제품을 받고 사용하는 몇 시간만에 정말 이건 좋은 제품임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에어팟 2세대 실사용 솔직 후기

그럼 에어팟 2세대 사용 솔직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에어팟 2세대 성능 및 음질

1세대에 비해서 2배 정도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블루투스 인식률이 정말 좋습니다. 원래 쓰고 있었던 QCY-T1 제품이 이어폰을 빼고 <따,따,따,따 연결> 느낌이라면, 에어팟 2세대는 <ㄸ,연결> 정도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그냥 케이스에서 에어팟을 빼면 바로 연결되어 버립니다. 무선 연결이 오차가 없으니 빼자마자 바로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무선의 편리함이 이렇게 구현되는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연결속도가 빨라진다는 자체에서 이렇게 사용편의가 높아지고, 사용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음질은 개인적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공간감도 좋고 베이스의 낮은 저역도 상당히 좋고 악기의 분리도 상당히 해상력이 뛰어납니다. 약 20만원이라는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정도 음질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예상보다 훨씬 음질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2. 착용감

에어팟은 에어팟 프로를 제외하면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요즘은 QCY-T1과 후속작 등에서 밀폐형 이어폰이 주를 이루는데, 무선 이어폰의 강점은 오픈형에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QCY-T1를 오래 써본 결과 이어폰을 귀에 끼고 귓구멍에 밀폐해서 맞추는 과정이 생각보다 꽤 불편하고 시간이 걸리거든요.

오랜만에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니 귀에 그냥 살짝 걸기만 해도 된다는 점이 생각보다 정말 편한 것이었구나 싶습니다. 사실 집에서 QCY-T1으로는 순간순간 음악을 듣지 않았는데, 이 에어팟 2세대를 사용한 이후로는 수시로 기회가 날 때마다 손쉽게 꺼내서 음악을 듣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집안일 할 때, 잠자기 전 등 자투리 시간에 자주 쓰게 되는데, 꺼내기만 하면 정말 빠르게 연결되고, 귀에 끼우기도 간편하다는 점이 이렇게 작용할지는 몰랐습니다. 작은 변화가 생각보다 많은 편리함을 주네요.

 

3. (단점) 안드로이드에는 다소 활용도가 낮아

단점은 솔직히 말하면 가격 빼고는 없을 수준입니다. 특히나 저는 맥북에어m1을 사면서 무료로 받았기 때문에 그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로서의 단점만 살짝 보이는데, 갤럭시나 갤럭시 노트를 사용할 경우 기능이 많이 제한됩니다.

가령 이어폰을 뺐을 때 음악 재생을 잠시 멈추는 기능 등이 갤럭시 노트에서는 구현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에어팟 2세대를 사용할 경우 다양한 시리(Siri) 기능도 활용이 불가하고, 충전케이스나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충전중에는 주황색 불이 들어옵니다. 완료되면 초록불로 변경되구요.

갤럭시 노트10을 쓰면서 안드로이드 체제의 눈부신 발전에 잠시 애플을 멀리하고 있었는데, 다시 접한 애플이 상당히 좋은 느낌을 줍니다. 아마 맥북에어m1이 도착하면 한층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미 다음 폰은 아이폰을 사서 사과농장을 구축(=애플 생태계를 만들다)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애플은 괜히 애플이 아니다. 이번 에어팟 2세대를 사용하면서 다시금 들게 된 생각입니다.

이런 명언이 떠오르네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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