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리아균 식중독 사례 및 예방법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사례 및 예방법 2020년 초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은 사람 36명이 식중독에 걸렸고, 이 중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6명의 임신부가 있었는데, 2명이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 여러차례 문제가 되고 있는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리스테리아균이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or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대표적이며, 냉장 온도에서도 증식이 가능한 냉온성 세균입니다.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 환자, 영유아, 임산부, 고령자에게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식중독균입니다. 2. 리스테리아균 감염 후 증상은? 대략 음식 섭취 후 12시간이 지나면 일반적인 식중독 증상(설사, 구토, 메스꺼움)이 나타나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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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3. 14:53